목요일, 9월 03, 2020

The Bell Deep - part 5



Up to the tower of St. Alban's Church,

성 알반 교회의 탑까지

where the Bell hung,

종이 매달렸던

there once ascended a monk,

옛날에 한 수도승이 올라갔다

young and handsome, but deeply thoughtful.

젊고 잘 생겼지만, 사려가 깊은

He gazed through the loophole out over the Odense River.

그는 엿보는 구멍을 통하여 오덴세 강 여기저기를 응시했다

In those days its bed was broad,

그 당시에 그 강 바닥은 넓었다

and the marsh was a lake.

그리고 늪은 호수였다

He looked across it,

그는 강 너머를 봤다

and over the green rampart called "The Nun's Hill,"

그리고 "수녀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초록색 성벽을 넘어서

to the cloister beyond,

수녀원 저편으로까지

where a light shone from a nun's cell.

수녀의 독방에서 빛이 비추고 있는

He had known her well,

그는 그녀를 잘 알았었다

and he recalled that,

그리고 그는 그것을 상기했다

and his heart beat rapidly at the thought.

그러자 그의 심장은 그 생각으로 빠르게 뛰었다


"Ding-dong! Ding-dong!"

딩동! 딩동!

Yes, such are the stories the Bell tells.

그래, 그러한 것이 종이 말하는 이야기들이다.

"One day the Bishop's silly manservant came up to the tower;

어느날 주교의 어리석은 남자 하인이 탑까지 올라왔다

and when I, the Bell,

그리고 종인 내가

cast as I am from hard and heavy metal,

비록 단단하고 무거운 금속으로 주조되었을 지라도

swung to and fro and rang

앞 뒤로 흔들리고 울릴 때

I almost crushed his head,

나는 그의 머리를 거의 뭉갤뻔 했다

for he sat down right under me

왜냐하면 그는 바로 내 아래에 앉았고

and played with two sticks,

두 개의 막대기로 놀았기 때문에

exactly as if they formed a musical instrument.

정확히 마치 그것들이 악기를 이루는 것처럼

He sang to them,

그는 그들에게 노래했다,

'Here I may dare to sing aloud

'여기서 나는 감히 큰 소리로 노래할 지도 모른다

what elsewhere I dare not whisper-sing

다른 곳에서는 내가 감히 속삭이듯 노래하는 것을

of all that is hidden behind locks and bolts.

자물쇠와 볼트의 뒤에 숨겨진 모든 것들에 대해

It is cold and damp there.

거기는 춥고 축축하다.

The rats eat people up alive!

쥐들이 사람들을 살아 있는 채로 다 먹어버리고

No one knows of this;

어떤 누구도 이것에 대해 알지 못하지;

no one hears of it;

어떤 누구도 그것에 대해 듣지 못해;

even now,

심지어 지금 조차도,

for the Bell is ringing so loudly, Ding-dong! Ding-dong!'

왜냐하면 종이 너무 큰 소리로 울리고 있으니깐, 딩-동! 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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